또 총 면적 5천㎡에 달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반할만 하다. 최신식 시설의 헬스장과 샤워실.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이 있고 보육시설, 경로당, 독서실 등 규모만 봐도 입주민들의 자랑거리가 될 듯하다.

>;;>;;뛰어난 교육여건에 반할만

멋진 조경에 훌륭한 커뮤니티시설에만 혹할 수는 없는 것. 집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교육 여건을 빼놓을 수는 없다.

래미안하이어스는 교육에서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일단 단지 내에 산본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올해 개교한 한얼초등학교는 특성화초등학교로 선정되면서 학부모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 입주를 앞두고 전세가가 오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산본중, 곡란중, 산본고가 모두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있고, 군포국제교육센터(GGC)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영어교육도 가능하다.

>;;>;;사통팔달 교통도 good

서울이나 경기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서울지하철1호선과 4호선이 지나는 금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라는 것도 강점이다. 금정역 6번 출구에서 나와 단지까지 걸어서 10분이 걸리지 않았다.  

2016년 개통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의정부~금정역간의 출발역이 되면 강남으로 20분내에 진입이 가능하다는 것도 눈여겨봐야겠다.

서울외고곽순환도로 산본인터체인지로 편리한 수도권 진출입도 가능하다. 서해안고속국도, 경부고속국도, 영동고속국도 등 어디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지하철 뿐만 아니라 강남행 광역버스(9503번), 직행좌석버스(3030번), 여의도행 간선버스(5623번)등도 단지 앞에서 바로 탈수 있어 사통팔달의 입지조건이다.

>;;>;;전세가 급상승中, 거래 숨통 틔면 가격 상승 기대할 만

부동산거래 불황기에는 싼 가격도 좋지만 메인 랜드마크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말도 있다. 향후 이들 지역 위주로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산본의 랜드마크로 자부하는 래미안하이어스는 입주가 다가오면서 활기가 도는 모습이었다. 아직까지는 부동산거래 침체로 매매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세는 급상승세를 보인다.

주변 대부분 아파트들이 입주15년을 훌쩍 넘긴 노후단지다보니 옮겨 오는 세입자 수요가 많다. 1주일새 1천만원 이상씩 오를 정도로 전세가가 상승중이지만 새아파트다보니 선호도가 높다.

인근 모란공인 관계자에 의하면 “어려운 시장상황 탓에 거래는 어렵다. 그러나 인근에 금정뉴타운, 군포뉴타운이 예정돼 있어 향후 개발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입주를 앞두고 급매물이 자취를 감췄고, 산본의 랜드마크단지로 전세가 상승폭을 보더라도 향후 매매가도 오를 것이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현재는 산본 대부분의 단지들이 입주15년 이상으로 노후가 진행 중이라 래미안하이어스에 대한 기존 산본지역 내 거주자들의 문의가 많다. 입주가 완료되면 강남접근성, 교통 등을 고려해 서울 강남, 수도권 지역 수요도 늘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