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녹색아파트

래미안이스트팰리스의 또 다른 큰 장점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는 점이다.

단지를 중심으로 서남북 방향을 에워싸고 광교산이 위치해 있는데다 단지 옆으로 손곡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단지와 접한 광교산 자락에 꾸며진 대형 폭포와 인공 석화동굴, 700년 수령의 느티나무 등 정형화된 아파트 조경에서 벗어나 자연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수준 높은 조경시설도 눈길을 끈다.

친환경 기술도 대거 적용했다. 태양광발전시스템 및 지열시스템은 커뮤니티 시설과 지하주차장 조명과 난방으로 빗물처리시스템은 단지 내 조경과 청소 용수 등으로 활용해 입주민 관리비 부담까지 줄였다.

>;>; 용인 부촌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를 시작으로 대부분지역에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지금 입주를 코 앞에 둔 래미안이스트팰리스는 다소 활기가 도는 모습이었다. 현장을 방문한 날도 외제차를 타고 온 매수자들이 중개업소를 방문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단지 앞 친구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사전점검 이후 스파 등 커뮤티니의 특화된 시설로 소문이 돌며 매수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설명했다.

현 시세가 3.3㎡당 1천7백26만원으로 동천동 기존 아파트보다 20%정도 시세가 비싼 수준임에도 불구 입주를 앞두고 문의가 늘어 109㎡~132㎡의 경우 분양가에 3천만원에서 많게는 7천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상태. 109㎡~132㎡ 전세물건은 거의 소진됐다.

천혜자연환경과 단지 내 초등, 중학교가 신설되고 명문고인 수지고도 가까워 학군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신분당선 연장선 간접수혜도 기대되는 만큼 분당 및 강남지역 수요가 옮겨 올 가능성이 높다.

또한 부촌이미지를 갖고 있는 성복동, 신봉동 일대 아파트는 입주 8~9년이 지나 노후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래미안이스트팰리스 입주로 향후 동천동으로 부촌 이미지가 이동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